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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 고피자, 말레이시아·몽골 이어 필리핀 MF 계약… 아시아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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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외식 전문 기업 'The OMG홀딩스(OPC)'와 손잡고 1년 내 20개 오픈 목표
말레이시아, 몽골 이어 3번째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성사
고피자만의 유연한 비즈니스 운영 역량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푸드테크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필리핀 대표 외식 기업인 OMG홀딩스(OP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리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고피자의 비전인 'The Pizza Everywhere Company(언제 어디서나 고피자)'를 새긴 본사 벽면 [사진=고피자 제공]

'THE OMG홀딩스(OPC)'는 필리핀 캐주얼 다이닝 시장을 개척해온 더 비스트로 그룹(The Bistro Group)의 핵심 경영진이 설립한 외식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고피자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피자 브랜드로 현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말레이시아, 몽골에 이어 고피자의 세 번째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양사는 고피자의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과 'THE OMG홀딩스(OPC)'의 풍부한 외식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필리핀 외식 시장의 차세대 성장과 혁신을 함께 이끌 계획이다.

'THE OMG홀딩스(OPC)'의 모회사인 테크노 홀딩스(Techno Holdings Corporation, THC)는 35년 전 설립되어 필리핀 전역 2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더 비스트로 그룹을 탄생시킨 기업이다. 더 비스트로 그룹은 TGI프라이데이, 이탈리아니즈, 텍사스로드하우스, 버팔로 와일드윙, 데니스, 하드 록카페, 올리브가든, 포고 데 차오,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랜디스 도넛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현지화한 바 있으며, 와타미, 모던 상하이, 불고기 브라더스, 레드 로터스, 시크릿 레시피, 피쉬 앤 코 등 아시아 브랜드를 운영하며 해외 외식 브랜드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고피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피자의 특허받은 조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한국식 피자를 앞세워 필리핀 현지 고객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THE OMG홀딩스(OPC)'의 현지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을 활용해 1년 내 20개 매장 오픈, 4~5년 내 100개 매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론칭을 넘어, 한국 외식 브랜드가 필리핀 시장에서 글로벌 외식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피자 관계자는 "경험과 명성이 검증된 'THE OMG홀딩스(OPC)'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외식 브랜드의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고, 필리핀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7개국에서 직영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인 고피자는 이번 필리핀 진출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올해 10월에는 말레이시아 첫 매장을 오픈해 현지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9월에는 몽골 파트너사와 LOI를 체결했다. 앞으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현지 법인 설립을 병행하며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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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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