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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政府拟打造"炸鸡文化带" 业界反应"冰火两重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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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9日电 韩国政府近日公布振兴美食旅游计划,提出打造"炸鸡文化带"构想,餐饮业反应"冰火两重天"。

业界认为,把已成为韩流美食的炸鸡与地方旅游相结合可能转化为产业与经济成果;但也有声音指出,若缺乏具体设计、预算支持和分区执行模型,项目或再沦为面子工程,需谨慎看待。 

【图片=网络】

据餐饮业介绍,包括炸鸡在内的韩国食品目前在全球市场热度持续高涨。从农林畜产食品部的统计来看,截至今年8月,农食品累计出口额达67.15亿美元,较去年同期增长5.1%,创历史新高。

政府计划顺应这一增长势头,进一步扩大食品政策。农林畜产食品部自去年起推进"韩国美食文化带"建设项目。去年从淳昌·潭阳酱料美食文化带开始,今年又新增安东传统酒、光州泡菜、锦山人参等地方特色美食文化带。

在此背景下,总统李在明对"炸鸡文化带"展现积极态度,将炸鸡纳入原有的"韩国美食文化带"项目。该项目旨将当地特色食材、食品名匠、乡土料理等韩国食品与旅游资源相结合。

"炸鸡啤酒"已成为全球的韩国文化符号。2021年,《牛津英语词典》正式收录"Chimaek"一词。

"韩式炸鸡啤酒"风潮源于2014年SBS电视台热播剧《来自星星的你》。剧中女主角千颂伊(全智贤饰)说出的"下雪天就该吃炸鸡配啤酒"成为现象级名场面,在中国引发巨大话题度。

政府之外,知名炸鸡品牌已采取行动。BBQ炸鸡正与首家门店所在的京畿道涟川郡商讨打造"BBQ炸鸡街";校村炸鸡去年与庆北龟尾市合作,以龟尾松亭洞1号店为中心,在约500米区间打造"校村1991文化街"。

业界普遍认为,政府打造"炸鸡文化带"有望带动地方经济。如果在以往品牌单独推动炸鸡文化基础上,再结合国家层面的旅游与产业基础设施将有助于构建更可持续的增长模式。 

尤其是此次项目有望成为餐饮业从"单纯售卖"向"体验·观光产业"发展的转折点。若以炸鸡为中心打造主题街区、体验馆、农场参观等项目,不仅可带动地方商圈,也可促进食品制造业、养鸡产业共同发展。 

此外,政府主导意味着可获得预算支持、行政协助及与旅游部门的联动,这些都超出企业独自承担的能力。如果"炸鸡文化带"成功落地,将有望形成地方、企业到农户共赢的产业生态。 

但也有声音指出,预算、选址和运营持续性将是成败关键。在有限预算下打造旅游型产业带,需要长期营销策略和稳定的财政支持,不能成为面子工程。 

由于外国游客是主要目标群体,地区可及性与选择至关重要。若将项目设在交通或住宿基础薄弱地区,效果恐将大打折扣。是否能与周边旅游目的地衔接,也需仔细评估。 

参与品牌的筛选标准也可能成为未来争议焦点。韩国国内炸鸡品牌多达700多家,哪些企业成为项目主体将影响人气与运营成效。(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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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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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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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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