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전 6시35분께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 용원방향 1차로에서 A(40대·여)가 몰던 승용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의 충격으로 차량이 밀려나면서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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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6시35분께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에서 출근길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5.11.24 |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던 중 SUV차량 운전자 B(40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