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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차익 실현 부담에 하락...美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IT株가 낙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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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30(SENSEX30) 84,900.71(-331.21, -0.39%)
니프티50(NIFTY50) 25,959.50(-108.65, -0.42%)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4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광범위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결과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정보기술(IT) 섹터가 상승하면서 낙폭은을 제한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39% 내린 8만 4900.71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42% 하락한 2만 5959.5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벤치마크 지수는 10월 초 이후 8주 동안 6주에 걸쳐 상승했다.

샘코 증권의 파생상품 리서치 분석가인 두페시 다메자는 "최근 몇 주 동안의 빠르고 일방적인 상승세를 고려하면 벤치마크가 잠시 숨을 돌리고 신중한 이익 실현을 보이며 완만한 조정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투자자들은 인도와 미국 간 무역 협상 타결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부문 책임자 비노드 나이르는 "장 초반 박스권에서 상승세를 보이다가 거래 마감 30분 전에 하락 전환했다"며 "니프티50 지수가 주요 기준선인 2만 6000포인트를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나이르는 이어 "미·인 무역 협정 체결 지연과 같은 리스크를 예상하며 투자 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민트는 중소형주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시장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며, 오는 28일 발표될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2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비롯한 거시경제 지표가 시장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24일 추이

이날 16개 세부 지수 중 15개 지수가 하락했다. 소형주 중심의 니프티 스몰캠100 지수와 중형주 위주의 니프티 미드캡100 지수가 각각 0.9%, 0.3% 내렸다.

니프티 IT지수는 0.35% 상승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지난 21일 '정책금리 인하 여지 존재'를 언급한 것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재고조시켰다.

인도 IT 기업들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서 벌어들이고 있어 미국 경기 및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 금리고 인하되면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고객 지출을 되살려 인도 IT 부문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가 특징주로 언급됐다. 2026/27회계연도에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다수 기관의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2.4% 올랐다.

인도 국영 항공우주 및 방산 기업인 힌두스탄 에어로노틱스(Hindustan Aeronautics)는 21일 두바이 에어쇼에서 공중 시범 비행 중 테자스 전투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에 약 3.4% 하락했다.

한편, 인도 루피 환율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에 달러당 89.49루피라는 역대 최고치(가치 하락)를 기록한 뒤 24일 하락했다. 거래자들은 이러한 반전이 인도 중앙은행(RBI)의 개입에 기인한다고 분석한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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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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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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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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