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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CCTV·홈캠 해킹 논란...트루엔 '국내개발 AI홈캠 이글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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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최근 국내 매장 CCTV부터 IP카메라, 홈캠까지 노린 해킹과 영상 유출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국내 보안 기술 기반 홈카메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보안 우려 확산 속에서 트루엔의 '국내개발 AI홈캠 이글루'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매장에 설치된 IP카메라뿐만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홈캠, 펫캠 역시 동일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다수의 저가형 제품은 해외 제조사의 범용 화이트라벨 제품을 들여와 로고만 바꿔 판매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이 경우 서버와 앱 운영까지 해외에 의존하는 사례가 많아, 영상 데이터의 흐름과 저장 위치를 사용자와 국내 기관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초기 비밀번호 미설정, 업데이트 누락, 원격 접속 포트 노출 등 기본 보안 설정이 취약한 경우 해킹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특히 홈캠의 경우 가정 내부가 그대로 노출될 수 있어 위험성이 높다며, 제품 설계·서버 운용·앱 개발 전 과정이 국내에서 관리되고 영상 데이터의 국외 반출 우려가 없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국내 개발 홈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트루엔 로고. [사진=트루엔]

이 가운데 트루엔의 '국내개발 AI홈캠 이글루' 가 주목받고 있다. 트루엔은 20년 이상 대기업·공공기관·군기관을 중심으로 CCTV를 공급해왔다. CCTV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확보한 보안 특화 기술력을 AI홈스마트카메라 브랜드 '이글루(EGLOO)'에 그대로 반영했다. 현재 개인정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개인보호중심설계(Privacy by Design, PbD)' 인증을 진행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개인보호중심설계(PbD)'란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설계, 제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을 말한다. 즉 개인 정보가 타국의 서버를 경유해 개인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트루엔의 이글루는 제품 기획 설계부터 펌웨어, 서버·앱 개발,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풀 인하우스(Full In-house)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서 자체 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모든 영상데이터는 국내 서버에서 처리해 국외 반출 우려가 없다. 부천에 A/S 공장을 두고 전담 C/S팀을 운영해 고객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ODM 제품을 들여와 브랜드만 바꾸는 방식과 달리 핵심 기술·보안 체계를 자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스마트 홈카메라에 2중화 인증처리(마스터/서브) 기능을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ID와 비밀번호가 노출돼도 최초로 카메라를 설치한 사용자의 승인이 없으면 외부 접속이 불가능한 구조다. 또한, 카메라와 서버 간 실시간 암호화 작업을 통해 외부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가정과 매장 등 생활 공간 전반이 외부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며 "카메라가 생활 필수품처럼 보급된 만큼 서버 운영과 보안체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며, 앞으로 보안 수준이 검증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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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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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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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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