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확산되는 CCTV·홈캠 해킹 논란...트루엔 '국내개발 AI홈캠 이글루'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최근 국내 매장 CCTV부터 IP카메라, 홈캠까지 노린 해킹과 영상 유출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국내 보안 기술 기반 홈카메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보안 우려 확산 속에서 트루엔의 '국내개발 AI홈캠 이글루'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매장에 설치된 IP카메라뿐만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홈캠, 펫캠 역시 동일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다수의 저가형 제품은 해외 제조사의 범용 화이트라벨 제품을 들여와 로고만 바꿔 판매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이 경우 서버와 앱 운영까지 해외에 의존하는 사례가 많아, 영상 데이터의 흐름과 저장 위치를 사용자와 국내 기관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초기 비밀번호 미설정, 업데이트 누락, 원격 접속 포트 노출 등 기본 보안 설정이 취약한 경우 해킹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특히 홈캠의 경우 가정 내부가 그대로 노출될 수 있어 위험성이 높다며, 제품 설계·서버 운용·앱 개발 전 과정이 국내에서 관리되고 영상 데이터의 국외 반출 우려가 없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국내 개발 홈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트루엔 로고. [사진=트루엔]

이 가운데 트루엔의 '국내개발 AI홈캠 이글루' 가 주목받고 있다. 트루엔은 20년 이상 대기업·공공기관·군기관을 중심으로 CCTV를 공급해왔다. CCTV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확보한 보안 특화 기술력을 AI홈스마트카메라 브랜드 '이글루(EGLOO)'에 그대로 반영했다. 현재 개인정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개인보호중심설계(Privacy by Design, PbD)' 인증을 진행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개인보호중심설계(PbD)'란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설계, 제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을 말한다. 즉 개인 정보가 타국의 서버를 경유해 개인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트루엔의 이글루는 제품 기획 설계부터 펌웨어, 서버·앱 개발,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풀 인하우스(Full In-house)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서 자체 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모든 영상데이터는 국내 서버에서 처리해 국외 반출 우려가 없다. 부천에 A/S 공장을 두고 전담 C/S팀을 운영해 고객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ODM 제품을 들여와 브랜드만 바꾸는 방식과 달리 핵심 기술·보안 체계를 자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스마트 홈카메라에 2중화 인증처리(마스터/서브) 기능을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ID와 비밀번호가 노출돼도 최초로 카메라를 설치한 사용자의 승인이 없으면 외부 접속이 불가능한 구조다. 또한, 카메라와 서버 간 실시간 암호화 작업을 통해 외부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가정과 매장 등 생활 공간 전반이 외부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며 "카메라가 생활 필수품처럼 보급된 만큼 서버 운영과 보안체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며, 앞으로 보안 수준이 검증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