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제7대 회장 후보자로 서유석, 이현승, 황성엽(성명 가나다순)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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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사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