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본 내각부가 19일 1~3월기 실질GDP가 전기比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개인소비·설비투자·정부소비·공공투자가 모두 소폭 늘며 내수가 성장에 0.2%p 기여했다
- 수출은 1.7% 늘어 외수가 0.3%p 보탰고, 2025회계연도 실질GDP는 전년比 0.8%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내각부가 19일 발표한 2026년 1~3월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GDP(계절조정치)는 전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연율 환산으로는 2.1% 증가했다. 수출 회복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사전 시장 전망치가 연율 1.6% 증가였던 것과 비교하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다.
GDP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0.3% 증가했다. 증가 폭은 크지 않았지만 확대되며 5분기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외식과 의류 소비가 견조했다.
설비투자는 0.3% 증가해 2분기 연속 늘었다. 연구개발(R&D) 지출이 증가한 데다 범용기계와 전기조명기구 투자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주택투자는 0.5% 증가해 역시 2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소비는 0.1% 증가해 4분기 연속 늘었다. 공공투자는 1.4% 증가하며 3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수출은 1.7% 증가해 2분기 연속 확대됐다. 미국의 일련의 관세 정책 영향을 받고 있던 자동차를 비롯해 선박과 업무용 기계 수출이 증가했다. 제약 관련 연구개발 서비스도 늘었다.
GDP상 수출로 분류되는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소비는 1.6% 감소했다. 중국과 중동 관광객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입은 0.5% 증가해 3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연구개발 서비스 관련 지급이 늘어난 영향이다.
실질 성장률 기여도를 보면 내수는 0.2%포인트, 수출에서 수입을 뺀 외수는 0.3%포인트 각각 성장에 기여했다. 두 항목 모두 2분기 연속 플러스 기여를 기록했다.
명목 GDP는 전기 대비 0.8% 증가했고, 연율 환산으로는 3.4% 증가했다. GDP 규모는 연율 기준으로 실질 GDP가 593조6933억 엔, 명목 GDP가 677조2334억 엔이었다.
2025회계연도 기준으로는 실질 GDP가 전년도 대비 0.8% 증가한 591조9112억 엔으로 집계됐다. 개인소비와 설비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며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명목 GDP는 4.2% 증가해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고, 규모는 669조9702억 엔이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