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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2026도 그대로 간다"…외국인 삼총사 모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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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LG맨' 오스틴 "경기력 더 끌어올리겠다"
톨허스트, 후반기 에이스에서 풀타임 선발로
꾸준함의 대명사 치리노스, 다시 우승 향해 전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가 통합우승 라인업을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한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재계약을 하며 내년 전력 구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매듭지어졌다.

LG는 3일 간판타자 오스틴 딘,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 요니 치리노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2025시즌 우승 멤버를 중심으로 내년에도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오스틴 딘이 7월 1일 롯데와 사직 경기에서 3회 선제 2점 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오스틴은 이 홈런으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2025.07.01 zangpabo@newspim.com

오스틴은 총액 170만달러(계약금 30만·연봉 110만·인센티브 30만)에 사인하며 한국에서 네 번째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주전 1루수인 오스틴은 최근 3년 동안 395경기에서 타율 0.315 86홈런 322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132타점으로 타점 1위에 올랐고,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올해는 부상 여파로 116경기에만 나갔으나 31홈런을 날리며 구단 최초의 2년 연속 30홈런 타자로 자리 잡았다. 오스틴은 "LG는 나와 가족에게 집과 같은 곳"이라며 "2026년에는 경기력과 팀 기여도 모두 더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앤더스 톨허스트. [사진=LG]

시즌 중반 합류해 LG 마운드를 단숨에 안정시킨 톨허스트는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8월부터 등판한 그는 정규시즌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하며 '후반기 에이스'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 평균자책점 2.08로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톨허스트는 "내년엔 처음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뛰게 돼 더 기대된다"며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요니 치리노스. [사진=LG]

정규시즌 내내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치리노스는 14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 치리노스는 2025시즌 30경기에 나서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팀의 붙박이 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승리와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6이닝 1실점으로 역할을 해냈다.

치리노스는 "우승을 함께 만든 동료들과 다시 같은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2026년에는 더 나은 시즌을 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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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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