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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IPO 청약 1430대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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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흑자·견조한 재무에 투자 매력 부각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1~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총 30만건 이상의 청약 건수를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3조6000억원에 달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257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173.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에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498억원 수준이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산업에서 세 개의 사이버보안 전문솔루션으로 네 개의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제어기를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장부품 보안솔루션, 차량 통신 전체를 보호 및 관리하는 제어기 형태의 차량통신 보안솔루션, 보안 설계부터 양산 이후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웹 기반의 규제 대응 IT솔루션이다.

페스카로 로고. [사진=페스카로]

특히 페스카로는 전문솔루션 기반 18개의 차량 제작사, 33개의 차종, 45개 부품사와 협력하여 213개의 제어기 양산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8개 반도체사와 56개 반도체 모델의 호환성을 확보하는 등 독보적인 양산 이력을 갖췄다.

이번 흥행은 페스카로가 기술특례 상장임에도 견조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페스카로는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왔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 6%, 유동비율 2000%, 자기자본비율 94% 등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43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도 이어가고 있다. 당기순손실 79억 원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회계적 처리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현재 모두 보통주로 전환돼 손실 요인도 제거된 상태다.

페스카로는 이번 공모 자금 200억원을 포함해 5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며 재무 체력을 한층 강화했다.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바탕으로 상장 이후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일본, 인도,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 및 현지화 전략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장전문회사를 인수해 제어기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홍석민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며 "상장을 계기로 해외 고객사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모빌리티 사이버보안의 글로벌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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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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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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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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