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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회의원, 양산사업 국비 112억원 확보…"도시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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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핌] 남성봉 기자=국민의힘 김태호 국회의원(양산을)은 지역구인 양산발전을 위해 예산확보를 추진한 결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6년도 정부예산 국비 112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김태호 의원이 확보한 국비는 ▲부산~양산(웅상)~울산 도시광역철도 타당성조사 81억2000만원 ▲양산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실증사업 25억원 추가증액 ▲김해국제공항 긴급여권발급창구 설치 3억원 반영 ▲천성산 미타암 주차장 설계비 6500만원(총사업비 12억4000만원) ▲동면 법천사 우화당 증축 2억2500만원 등 정부안 및 국회단계에서 증액 확보한 것이다.

부울경 교통핵심이 될 부양울 도시광역철도 사업은 지난 7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사전작업인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전략환경영향평가·재해영향성평가 등에 국비 81억2000만원이 반영됐다.

국민의힘 양산 을 지역의 김태호 국회의원.[사진=김태호 의원실] 2025.12.03

해당 예산확보를 계기로 철도노선이 포함된 양산시 및 연계지역에 대한 재해영향성 검토가 착수됐으며 이미 기본계획 용역도 발주절차에 돌입, 본격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선행단계가 마련됐다.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은 유산공단내 양산혁신지원센터에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34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를 국내 기업이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하고 실증·인증까지 받을 수 있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내년도 정부안 48억원에서 국회단계에서 25억원이 추가 증액돼 이를 통해 향후 관련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우주항공 선도기업의 양산시 유치효과도 기대된다.

양산과 경남·부산·울산주민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김해국제공항 긴급여권발급창구 설치를 위한 3억원도 신규 반영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 김태호 의원이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조현 외교장관에게 김해공항에 긴급여권발급창구가 없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며 조속설치를 강력 요구했던 것을 계기로, 이번에 신속한 여권발급을 위한 여권민원센터를 신설하게 된 사례다.

또 국회단계에서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는 천성산 미타암 주차장 조성사업 설계비 6,500만원과 법천사 우화당 증축 2억2500만원이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에 포함됐다.

해당사업은 양산지역 전통사찰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상승, 안전사고 위험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향후 양산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환경조성의 기반마련이 전망된다.

김태호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와의 지속 협의를 통해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부양울 광역철도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이 성공적으로 확보됐으며 향후 일정에 큰 탄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경쟁력 상승, 지역균형발전 추진방안이 적극 마련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양산시만의 특화 신산업 육성과 관광객 확대를 위한 편의시설 증진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진행, 예산확보에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게 마지막까지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nam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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