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부안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 본격화…내년 기본설계비 9억원 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만금 권역 핵심 거점어항으로 도약…2028년부터 조기 개발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부안군 가력항의 국가어항 지정이 본격화되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기본설계비 9억 원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가력항은 지난 8월 해수부가 실시한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평가에서 10개 예비대상항(전국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예산 반영은 가력항이 국가어항으로 발돋움하며 새만금 권역의 수상교통 거점이자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가력항이 국가어항 지정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2025.12.04 lbs0964@newspim.com

현재 가력선착장은 새만금 방조제 건설 이후 대체어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방파제와 물양장 시설만 갖춰져 있어 여러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특히 어민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극히 제한적이며 접안시설 부족으로 선박들이 다중으로 접안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 여건은 어업인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화재나 태풍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일상적인 출입항 과정에서도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실정이다.

이번 정부예산안 반영으로 가력항은 본격적인 국가어항 지정 절차에 돌입한다. 우선 기본설계 작업을 거쳐 내년 말까지 국가어항으로 공식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1단계 개발사업에는 182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1단계 주요 사업 내용은 부잔교 6기이며 장래 사업으로 방파제 390m 신설, 호안 320m 조성, 부잔교 5기 설치, 부지 조성 15750㎡ 확보 등 향후 어항의 기능 확대에 대비한 시설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가력선착장 확장공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주목된다. 농식품부 주관으로 202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총 1123억 원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파제 781m, 물양장 601m, 부잔교 3기, 여객부두 50m 등의 시설이 들어서면서 가력항의 기본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2027년 이후 국가어항 조기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시 가력항은 새만금 권역의 핵심 거점어항으로 거듭난다.

어선 수용 능력이 확대되고 체계적인 어항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어업인들의 작업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력항과 함께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 원도 이번 예산안에 함께 반영됐다.

내년부터 2033년까지 총 48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방파제 140m 연장, 호안 240m 신설, 접안시설 507m 확장, 공유수면 32366㎡ 매립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섬 지역 어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소득 증대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lbs096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