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야마모토보다 위대한 사나이"…류현진 합류에 일본 '긴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1차 캠프 합류 소식만 전해졌는데, 일본이 벌써 술렁이고 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최근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보다 위대한 사나이가 한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차 캠프에 선발됐다"고 보도하며 류현진(한화)의 대표팀 승선을 집중 조명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일본 도쿄스포츠가 3일 보도한 류현진의 대표팀 복귀 기사. '야마모토를 능가하는 선수가 WBC 한국 대표 1차 캠프에 선발…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제목을 달았다. [사진=도쿄스포츠] 2025.12.05 zangpabo@newspim.com

이 매체는 "내년 3월 WBC를 겨냥해 구성된 한국 1차 캠프 명단이 확정됐고, 과거 다저스에서 활약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의 1차 캠프는 투수 16명, 야수 13명 등 총 29명으로 꾸려지며, 내년 1월 사이판에서 열린다. 매체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키움) 역시 명단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도쿄스포츠가 가장 주목한 선수는 단연 류현진이었다. 매체는 "16년 만에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 좌완 류현진이 가장 눈길을 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0년간 활약했고,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1위표도 받았다"며 전성기 커리어를 되짚었다.

이어 "올 시즌 다저스에서 활약한 야마모토는 월드시리즈 MVP에 올랐지만 정규시즌 타이틀은 없었고,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3위에 그쳤다. 1위표와 2위표를 받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류현진을 야마모토보다 위대한 사나이로 평가하며 위상을 강조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류현진. [사진=한화]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도 일본이 긴장할 만한 이유로 꼽힌다. 도쿄스포츠는 "류현진은 한화에서 9승 7패를 기록하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끄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3일 2026 WBC 대표팀 1차 캠프에 참가할 국내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류지현 감독은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마친 뒤 "내년 1월 소집 때 베테랑 선수들을 포함시키려고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다"며 류현진의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1차 캠프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단은 포수 박동원(LG), 최재훈(한화) 체제로 꾸려졌고, 가을 내내 부침을 겪었던 한화 마무리 김서현은 사이판행이 불발됐다. KBO는 3일 해외파가 포함된 예비 명단 35명을 제출했으나, 명단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최종 엔트리 30명은 내년 2월 3일 확정될 예정이다. 류현진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경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대표팀 선발로 마운드를 밟게 된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