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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韩外国游客不再执着奢侈品 体验型消费成新主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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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9日电 来韩国旅游的外国游客持续增加,其消费趋势与疫情前有较大改变。曾执着于购买奢侈品的游客如今更青睐进行K-pop表演、具有本地氛围的咖啡馆、汉江野餐、大众交通等体验。 

人头攒动的圣水洞。【图片=记者 周钰涵 摄】

韩国银行(央行)发布的数据显示,今年1至10月来韩外国人达1582.1万,已超过疫情前2019年同期(1458.9万人)。但累计旅游收入为162.2亿美元,远不及2019年的172.8亿美元。也就是说外国游客持续增加,但人均消费不增反降。 

分析认为,这是由于过去以免税店为中心的"奢侈品购物游"转变为消费较低如美妆、时尚与生活方式等体验型消费。 

来韩国旅游的澳大利亚游客吉姆感受到了这种变化。他说:"和6年前交换生时来韩国的消费观念不同。现在主要在文创店购买商品作为伴手礼,这是本次旅行的最大乐趣。"

消费方式变化也反映在信用卡数据中。据韩亚卡发布的统计,去年来韩外国人在成衣品牌Musinsa的消费金额同比增长343%,健康美妆品牌欧利芙洋(Olive Young)增长106%,平价杂货店大创(Daiso)增长46%,免税店仅增长40%。 

体验型消费的核心舞台无疑是圣水洞。位于首尔城东区圣水洞的欧利芙洋N圣水店开业一年访客超250万人次。在同期访圣水的193万外国人中,有140万人到访过该店。 

顺应这一趋势,外国游客购物路线从"ODM"(Olive Young·Daiso·Musinsa)扩展至便利店。CU扩大美妆专店,今年1至11月化妆品销售同比增长21.4%。

GS25与Musinsa合作的商品销量也增长显著,服饰增加133.4%、袜子增加15.8%、内衣增加23.2%。7-Eleven和Emart24也通过品牌快闪区和活动专区吸引外国游客眼球。

此外,药店也成为新旅游打卡地。面向外国人的入境平台Creatrip推出的"K-药店品类"产品上线两周预订量增长44%。(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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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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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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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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