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9일 오전 9시 48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버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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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9시 48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버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은 오전 9시 52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9시 57분 초진된 뒤 10시 2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차량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