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알림 신청하면 각종 보상 지급
오는 13일 연회 당일 '태양의 전장' 추가 오픈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클래스 알림을 신청한 모험가(이용자)는 신규 클래스 전용 외형 장식, 블랙펄, 공허 등급 수정, W의 가호 등 4차 보상까지 모두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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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은 칼페온 연회를 기념해 연회 당일인 오는 13일(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태양의 전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깜짝 선물을 지급하는 돌발 의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의 전장은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마다 열리는 진영 간 전투(RvR) 콘텐츠다.
또한 오는 30일 오전 9시까지는 '2025 칼페온 연회 매일 임무'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봉인된 전승의 고리, 칼페온 연회 퍼즐 조각, 모험의 증표, 고대의 석판, 그림자 매듭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미션 수행 완료가 누적되면 플러스 종합 패키지(7일),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등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오는 13일 과천 펄어비스 사옥으로 100여 명의 모험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연회 당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유튜브와 치지직 채널에서 글로벌 생중계를 진행해 전 세계 모험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2025 칼페온 연회' 관련 이벤트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