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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스페이스X 기업가치 급상승에 점화③ A주 '상업우주 테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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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스페이스X 기업가치 급상승, 내년 IPO설
상업우주 투자가치에 대한 시장의 높은 평가
중국 3년 지원책, 전담기관 신설로 발전 박차
높은관심도+고성장+고실적 상업우주 테마주

이 기사는 12월 9일 오후 4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스페이스X 기업가치 급상승에 점화①② A주 '상업우주 테마 열풍'>에서 이어짐.

◆ 수년간 고성장 기대 '상업우주 테마 A주'

중국 현지 기관들은 상업우주 테마주 다수의 올해 순이익이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업우주 연계 기업들은 업계의 고성장세 속에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가운데, 다중 촉매 요인에 힘입어 테마주의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동방재부(東方財富)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석 달 동안 총 30개의 상업우주 테마주가 5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투자 등급 평가를 받았다.

그 가운데 청정에너지 서비스 제공업체 구풍에너지(九豐能源∙JOVO 605090.SH)는 가장 많은 18곳의 기관으로부터 투자평가를 받아 높은 시장의 관심을 반영했다.

세라믹 재료 연구개발 업체 국자재료(國瓷材料∙SINOCERA 300285.SZ), 합성수지와 복합재료 연구개발 업체 성천그룹(聖泉集團∙SQ GROUP 605589.SH), 항공우주 산업 등에 스마트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과과기(能科科技∙NANCAL 603859.SH) 등 5개 종목도 각각 10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투자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09 pxx17@newspim.com

기관이 예상한 올해 연간 수익 예측에 따르면 지난해 1775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던 광전기 커넥터 전문 제조업체 화풍과기(華豐科技 688629.SH)가 가장 눈에 띄는 수익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기관들은 화풍과기의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배(2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임베디드 컴퓨터 솔루션 제공업체 지명달(智明達 688636.SH), 금속 기반 재료 연구개발 업체 초강신소재(楚江新材 002171.SZ)는 올 한해 순이익은 각각 4.8배(479.89%)와 1.9배(193.28%)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초강신소재는 올해 3개 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20배(2089.49%)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군사 광대역 이동통신 장비 제조업체 상하이한신(上海瀚訊 300762.SZ), 산업용 금속 첨가제 제조업체 박력특(鉑力特 688333.SH), 지능형 컨트롤러 연구개발 업체 화이태(和而泰 002402.SZ), 컴퓨터 지원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업체 색진과기(索辰科技 688507.SH) 등 종목의 올해 실적 또한 뚜렷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천풍증권(天風證券) 최신 리포터에 따르면, 화풍과기는 연산 및 초고속 연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56G와 112G 백플레인 및 모듈 제품을 잇따라 개발하고 224G로의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이다. 방위 산업 분야에서는 군용 112G 고속 커넥터와 위성용 56G 고속 케이블 커넥터 부품을 개발했으며, 상업우주 고속 커넥터 산업의 단체 표준 두 건을 주도해 제정했다.

화풍과기는 고속 백플레인 커넥터와 고속 케이블 모듈 등 제품에서 높은 기술적 우위를 갖추고 있어, AI 발전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볼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명달은 최근 투자자와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현재 상업용 운반 로켓 엔진의 통합 제어, 상업 위성 데이터 링크, 상업 위성 지상국의 고성능 연산, 라우팅 관리 등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명달의 유상 증자안이 증권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상태로, 조달 자금은 무인 장비 및 상업 우주용 임베디드 컴퓨터 연구개발과 산업화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명달은 향후 상업 우주 분야 투자와 사업 배치를 확대하고, 상업 우주 관련 제품의 매출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5년 10월 17일 중국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6호 개량형 운반로켓을 사용해 첸판(千帆) 극궤도 18조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기관의 컨센서스(공통된 의견)에 근거해 A주 상업우주 테마주 중 2026년과 2027년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3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3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투자등급 평가를 받은 종목은 34개로 집계됐다.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FPD) 광전 유리 가공업체 옥격광전(沃格光電 603773.SH), 상하이한신,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연구개발 업체 립앙미전자(立昂微∙LION 605358. SH), 전원 공급장치 제공업체 신뢰능(新雷能 300593.SZ), 군사용 및 민간용 무선통신 제품 연구개발 업체 712통신광파(七一二 603712.SH) 등 종목은 2026년과 2027년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의 관심도 측면에서 보면, 사이버 보안 사업에 종사하는 천융신과기(天融信∙TOPSEC 002212.SZ)를 비롯해 전문장비 부품 제조사 잉류주식(應流股份 603308.SH), 화풍과기, 산업용 가스 개발업체 광강기체(廣鋼氣體 688548.SH) 등 종목은 모두 10개 이상 기관으로부터 등급 평가를 받았다.

레이저 마킹∙절단∙용접 장치를 비롯해 인쇄회로기판(PCB) 전용장치∙로봇∙발광다이오드(LED) 장비를 생산하는 따주레이저(大族激光∙Han's Laser 002008.SZ), 무선 통신 장비와 베이더우 내비게이션 제품 등을 개발하는 해격통신(海格通信 002465.SZ) 등 종목은 모두 5곳 이상 기관의 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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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약발' 하루 만에 주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일(현지시간) 전날의 급락분 일부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고, 미 달러화도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바이백(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재무부가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할 경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국채 대신 달러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98%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5.238%,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8%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10~30년 만기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발표 직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매도세도 진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국채 수익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재무부 조치의 효과가 지속될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당초 발표한 40억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며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미국 금리·모기지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로리지오는 베선트 장관의 발언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날 국채 수익률 반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를 상대로 "경제 전쟁(economic warfare)"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원유 공급망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졌다.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날 2.289%에서 2.338%로 상승했다. 10년물 TIPS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345%를 기록해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연평균 약 2.3%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실시된 9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8배를 기록해 최근 추세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건을 소폭 웃돌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전날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이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상승한 98.8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0.01% 하락한 1.167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달러당 159.12엔을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장 대비 6.92% 하락한 1394.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할 경우 미국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금리가 재정적자 확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장에서 이른바 '통화가치 희석 거래(debasement trade)'로 불린다. 정부 부채 확대와 통화가치 하락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CIBC 캐피털마켓의 세라 잉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는 베선트 장관이 시장을 시험하고 시장이 이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를 그다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내부의 우려가 한층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선물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35% 반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7%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5% 상승한 7만2524.54달러까지 오르며 6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 가치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 koinwon@newspim.com 2026-08-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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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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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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