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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AI 빅테크에서 전통 경기민감주로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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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뉴욕 증시와 글로벌 자산시장의 인사이트를 알려줘. 12월11일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로테이션 움직임도 짚어줘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현지시간 12월 11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오라클의 과도한 설비 투자 부담 우려로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 주도주였던 인공지능(AI) 관련 빅테크에서 전통 경기민감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흐름도 완연했습니다. 가격 부담이 컸던 AI주에서 여타 섹터로의 로테이션 움직임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연말 산타랠리가 구현된다면 섹터간 키 맞추기 형태로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1. 뉴욕증시

12월 1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와 S&P500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기술주 일부 조정 여파로 소폭(0.26%) 밀렸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단기국채 매입을 통한 은행권 지준 확충)이 시장에 계속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험자산 친화적' 조합이지만, 이미 많이 오른 빅테크·AI 관련주 일부에서는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로테이션

주요 업종 중에는 금융과 소재업종 등 전통적인 경기민감 섹터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S&P500 소재업종과 금융업종이 각각 2%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경기가 급히 냉각되지 않고 알맞은 온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에도 훈풍으로 작용했습니다. 러셀2000지수는 1% 넘게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실망스러운 실적과 과도한 AI 관련 투자에 대한 우려로 오라클이 10.8% 급락했고, 엔비디아와 알파벳 등 AI 생태계 내 주요 빅테크들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3. 오라클에 투영된 의구심과 디즈니+오픈AI 결합의 상징성

간밤 오라클 주가의 급락은 시장 내 AI 부문의 과도한 투자가 얼마나 높은 매출과 순익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장의 마진 압박과 부채 부담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 밸류에이션이 크게 높아져 있는 터라 이는 차익실현에 나설 빌미로 작용하기 쉽습니다.

한편 디즈니가 오픈AI에 10억달러를 투자하고 마블·스타워즈·픽사 등 핵심 IP를 소라·ChatGPT 이미지 플랫폼에 제공하기로 한 뉴스는 전통 미디어·콘텐츠 기업이 AI 플랫폼과 결합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구경제와 AI의 결합은 내년 뉴욕증시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4. 투자·포트폴리오 관점의 전략적 시사점

단기적으로는 이미 급등한 AI·빅테크에 대한 시장 내 보수적인 시각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대신 시장금리 하락과 유동성 확대 수혜를 보는 가치주와 경기민감산업·금융주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 구간에서 일부 비달러 자산인 유로·엔·선별적 신흥국 자산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뉴욕 금융가 월스트리트를 가리키는 도로 표지판 [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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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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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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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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