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최교진 "2026년 교육정책 방향은 헌법 가치 실천·AI 인재 양성·지역 균형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교육의 본질 회복할 것"
교육부내 민주시민·역사·독서교육 전담부서 설치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학생 심리부검도 실시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헌법 가치 실천·인공지능(AI) 인재 양성·지역 균형 성장에 초점을 맞춰 2026년 교육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 소멸의 위기감이 커지고 학교 규모가 작아지며 교육 여건은 불리해진다"며 "이 같은 악순환은 지역 공동체의 토대를 위협하고 잠재 성장률 회복에도 걸림돌"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모든 학생이 민주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2.09 mironj19@newspim.com

◆ '헌법 가치' 교육 강화…민주시민·역사·독서교육 전담부서 설치

최 장관은 첫 정책 방향으로 학교 교육에서 헌법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과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헌법 가치를 이해·실천할 수 있도록 토론식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 장관은 "교원의 헌법교육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 원칙을 마련할 것"이라며 "균형 잡힌 역사교육과 독서교육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정책 추진을 책임질 전담 부서도 교육부에 설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K-교육 AI' 일상화·AI중점학교 확대…박사급 '패스트트랙' 신설

AI 교육 및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교육 특화 생성형 AI인 'K-교육 AI'를 학교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AI 중점학교를 단계적으로 늘려 AI를 주도적·비판적으로 활용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AI 3강 도약'을 목표로 박사급 혁신 인재를 5년 반 만에 양성하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하고, 분야 융합형 AI 인재 육성도 추진하겠다"며 "현장 실무 인재는 AI 디지털 중점 전문대학과 AI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통해 길러내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 균형 성장·돌봄 국가책임 강화…초3 방과후 50만원 이용권

학교와 대학을 통한 지역 균형 성장을 이뤄내고, 교육·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최 장관은 "거점국립대가 지산학연(지역-산업-대학-연구) 허브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통해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겠다"며 "학교에 문화·예술·체육·복합시설을 결합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재정 지원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을 추진해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개선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처우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무상 교육·보육을 4세까지 확대하고, 초등학교 3학년에게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해 돌봄 공백과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초학력 지원 포털 구축, 시도별 기초학력 지원센터 설치, 특수교사 정원 확보율 90% 달성 및 2029년까지 특수학교 21개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