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복지부, 내년 이른둥이 외래 병원비 경감 연장…최대 5년 4개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산아 외래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
검진 추가진료 본인부담 면제 연장
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7.19% '반영'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 이른둥이 외래 본인부담률 경감 기간이 최대 5년에서 5년 4개월로 연장된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검사 본인부담 면제 기한도 검진받은 다음해 3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 조산아 외래 본인부담률 경감 연장…검진 추가진료 본인부담 면제 연장

복지부는 이날 이른둥이 외래 본인부담률 경감 기한을 연장하고 차등 적용 기준을 마련했다. 현행 제도는 모든 조산아에 대해 일률적으로 출생일부터 5년이 되는 날까지 외래진료 본인부담금을 낮춘다. 1세 이상~6세 미만 아동의 경우 외래 본인부담률이 일반 환자의 70%이나 조산아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 5% 적용한다.

신생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복지부는 출생일부터 최대 5년 4개월까지로 경감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산아가 일찍 출생한 교정기간을 고려해 차등적으로 경감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출산 전까지 태아가 자궁 내 있는 기간인 재태기간이 33주 이상~37주 미만이면 5년 2개월을 적용하고 29주 이상~ 33주 미만은 5년 3개월, 29주 미만은 5년 4개월까지 본인부담 경감을 적용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검사의 본인부담 면제 기한도 내년 3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일반 건강검진 받은 사람은 그다음 해 1월 31일까지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검사의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았다.

그러나 매년 많은 사람들이 검진 기간이 지나기 전에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은 면제 기간이 촉박한 문제가 발생했다. 복지부는 연말 건강검진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부담금 면제 기한을 건강검진을 받은 다음 해 3월 31일까지로 2개월 연장한다.

◆ 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 상한액 30억…내년도 건강보험료율 반영

건강보험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 지급 기준과 지급액도 조정된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은 사람이나 요양기관에 신고할 경우 신고인 유형에 따라 일반인은 500만원, 내부종사자는 20억원으로 기준과 상한액이 달랐다.

앞으로 신고 포상금은 신고인 유형에 상관없이 단일 기준으로 개선된다. 상한액도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올린다. 

내년도 건강보험료율과 재산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도 반영한다. 복지부는 지난 8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7.09%에서 7.19%로 올렸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도 208.4원에서 211.5원으로 변경돼 이를 반영한다.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른둥이 외래 본인부담 기한 연장·차등적용과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등 반영에 관한 사항은 내년 1월 1일에 시행된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른둥이, 양육자, 건강검진 수검자 등 국민의 편익을 증대하고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등 국민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