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에스티큐브, 내달 'ASCO GI'서 대장암 1b상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초 ASCO GI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스티큐브는 소화기암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ASCO GI(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에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상 분석 결과와 BTN1A1 기반 환자선별 바이오마커 연구 초록이 공식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ASCO GI는 오는 1월 8~1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상에서 확보된 BTN1A1 발현과 치료 반응의 주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오마커 기반 2상 임상 전략의 타당성과 개발 가치에 대해 소개한다.

1b상 결과를 토대로 BTNA1의 발현뿐 아니라 PD-L1, CD8, Ki-67, SLFN11, CK, YAP1 등 다양한 종양·면역 관련 바이오마커와의 연관성을 함께 평가해, BTN1A1 기반 환자선별 전략의 생물학적 근거를 강화했다.

에스티큐브 로고. [로고=에스티큐브]

에스티큐브는 넬마스토바트를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TAS-102) 및 베바시주맙과 병용하는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을 진행 중이다. 1b상은 BTN1A1 스크리닝 없이 전체 환자(all-comer)를 대상으로 수행됐으며, 분석 결과 6명 중 5명(83%)에서 BTN1A1 고발현(TPS≥50)이 확인됐다. 현재 진행 중인 2상 임상은 BTN1A1 TPS(종양비율점수)≥50 환자를 선별해 진행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이다.

1b상에서 넬마스토바트와 관련된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기 반응평가에서도 고무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BTN1A1 TPS≥50 환자 5명 중 2명에서 부분관해(PR)가 나타났고, 나머지 환자에서도 종양 감소 경향을 보이는 안정병변(decreasing SD)이 관찰됐다. 이후 4개월 시점에서 실시한 두 번째 종양평가에서도 환자들은 모두 치료효과를 유지했으며, 질병진행(PD)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BTN1A1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발현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3차 치료 환자에서 더욱 높은 발현 양상이 관찰되고 있다"며 "이번 1b상뿐 아니라 앞선 연구자임상에서도 BTN1A1 고발현 환자에서 넬마스토바트의 치료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바이오마커 기반 2상 설계와 글로벌 협력 논의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큐브는 ASCO GI 2026 기간 동안 BTN1A1 타깃 면역항암 플랫폼과 넬마스토바트의 임상 전략을 공유하며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자들과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학회 직후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도 주요 제약사들과 만나 구체적인 협력 옵션과 개발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