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핌in현장] 하나은행 박소희가 본 'WKBL 레전드' 김정은의 진짜 모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천=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부천 하나은행 베테랑 김정은(38)이 개인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하나은행의 미래 박소희(22)는 '선수' 김정은과 '사람' 김정은 모두 인정했다.

김정은은 21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 출전해 개인 통산 601경기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팀도 61-53으로 승리했다. 이날 박소희는 팀내 최다인 20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정은의 대기록 달성을 잔칫집 분위기로 만들었다.

하나은행 박소희(왼쪽)가 21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김정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WKBL] 이웅희 기자= 2025.12.22 iaspire@newspim.com

경기 후 박소희는 "(김)정은이 언니 기록이 걸린 날마다 경기를 못했다. 오늘은 다같이 힘을 합쳐 꼭 이기자고 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 선수들 역시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김정은은 WKBL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16년차 대선배와 함께 뛰고 있는 박소희는 "언니는 대단한 선수다. 후배 입장에서 존경심이 든다. 하지만 농구선수로도, 사람으로도 존경스럽고 배울 점이 많다"면서 "코트 안팎에서 내가 심적으로 힘들거나, 마인드 콘트롤을 하지 못할 때마다 언니가 챙겨줬다. 정신적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언니다"라고 밝혔다.

무릎과 종아리, 발목 부상과 수술 등을 모두 이겨내고 대기록을 세운 김정은은 "솔직히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 수술도 많이 했고 끝났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온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김정은이 우리은행 임영희 코치로부터 601경기 출전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WKBL] 이웅희 기자= 2025.12.22 iaspire@newspim.com

힘든 순간도 있었다. 김정은은 "발목이 심하게 돌아갔을 때 정말 그만두려 했다. 그때 (우리은행)임영희 코치가 수술하고 은퇴하는 게 아쉽지 않겠냐고 말해줬다. 코치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에게도 감사 인사를 했다. 김정은은 "승부처에서 감독님이 나를 찾는다는 걸 느낀다. 그 신뢰 덕분에 더 잘하려 한다. 나이 때문에 더 못 뛰는 것 같지만, 조금 더 뛰어도 된다.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