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기후부 "컵 따로 계산제, 음료값 인상 아니다" 정면 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비자단체 음료값 인상 우려 표명
기존에도 포함돼…앞으로 별도 표기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안으로 추진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컵 따로 계산제'는 컵값 인상 요인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기후부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컵 따로 계산제'의 제도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17일 기후부 업무보고에서 김성환 장관은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매장에서 컵 무상제공을 금지하는 '컵 따로 계산제'를 언급했다.

이에 소비자단체 등은 커피 등 음료값이 오를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예를 들어, 기존에 3800원에 팔던 커피에 일회용컵값 200원이 붙어 4000원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컵 따로 계산제' 설명 그래픽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2.22 lahbj11@newspim.com

기후부는 '컵 따로 계산제'는 음료값을 올리는 게 아니라, 현재도 지불 중인 일회용컵의 구매 비용을 별도로 표시해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에 변화를 유도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매장에서 테이크아웃 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음료값에는 일회용컵 가격이 포함돼 있으나, 영수증에는 별도로 표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컵 따로 계산제'가 시행되면 소비자는 일회용컵 사용에 따라 부담하고 있는 비용을 별도로 인식할 수 있게 돼 다회용컵 사용 유인이 강화된다는 것이 기후부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소상공인의 이행부담과 저조한 정책효과 등 문제점이 확인돼, 이에 대한 대안으로 '컵 따로 계산제'를 검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부 관계자는 "오는 23일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대국민 토론회를 포함해 각계각층과의 간담회를 열어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음료가격에 미치는 영향, 실제 감량효과 등 제기되는 우려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소상공인과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정교한 제도설계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