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은 최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청미약선&전통주경연대회에서 라이브, 전시, 제빵 부문 등에서 금메달 4개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10년째 열리고 있는 국내 대표 약선·전통주 경연으로, 지역 식문화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해 잇는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태국 세계요리대회 챌린지, 지방 기능경기대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 등 국내외 요리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은 법인 프라임컴퍼니를 중심으로 요리대회, 외식산업 컨설팅, 식품 생산·제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노동부 국비지원(2026년 시행) 인증을 획득하며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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