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사)대한가수협회 박상철 회장이 22일 오후, 여의도 협회 사무실에서 '원로 선배 가수님을 위한 쌀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행사와 함께 원로 선배 가수들을 위한 새로운 회비 면제 제도도 공식화 했다.

박상철 회장은 "이번 쌀 증정 행사와 회비 면제 제도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원로 선배 가수님들의 예술적 헌신과 삶의 여정을 존중하고 예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가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ks3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