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가 선보인 티켓·공식 MD에 '무대 + 관객 모두 레벨업!'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BIGC)가 참여한 액션 퍼포먼스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가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실사화한 액션 퍼포먼스 뮤지컬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다. 이호원, iKON 김진환, 전·현직 피겨 국가대표 김예림, 이시형 등 실력파 캐스팅이 참여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아이스 무대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아이스쇼와 결합한 국내 최초 액션 퍼포먼스 뮤지컬로, 기존 공연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인다.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전투 장면은 게임 속 전장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과 역동적인 조명 효과로 구현되며, 스케이터들의 폭발적인 움직임과 결합해 기존 공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속도감과 스케일을 완성한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와 서사를 아이스 무대 위에 녹여내며, 관객이 마치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생생한 체험을 선사한다.
최약체 헌터에서 각성한 주인공 성진우가 점차 성장해 나가는 서사를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 동료들과의 관계를 아이스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주인공의 내면 변화와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은 음악과 안무, 스케이팅 동선으로 표현되며, 장면마다 서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완성한다. 관객은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원작이 지닌 성장 서사와 감정선을 공연 전반에 걸쳐 깊이 있게 따라가게 된다.
이와 함께 빅크는 단독으로 진행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공식 MD를 12월 31일까지 공연장 내 MD 부스를 통해 현장 판매를 진행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MD는 빅크 플랫폼을 통해 2026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빅크는 연말을 맞아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공연을 매개로 한 문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빅크는 서울특별시립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와 초록꿈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취지다. 빅크는 이를 통해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빅크는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공연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를 비롯해 AI 기반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OTT 영상, 커머스 등 공연 전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빅크는 이러한 통합 플랫폼 환경을 바탕으로 팬들에게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제작사에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확장과 데이터 기반 팬 서비스 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