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두쫀쿠' 사 들고 기자실 방문한 임기근 차관…"기획처 끝은 창대하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일 기획재정부 분리…기획처·재경부 출범
5대 구조개혁 이슈 제시…전환·도약 뒷받침
"국민 체감 성과 위해 속도감 있게 움직일 것"

[세종=뉴스핌] 이정아 김기랑 기자 =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2일 "기획예산처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며 기획예산처 출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임기근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기획처 출범 의미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임 대행은 "기획처 현판식 자리에서 국민에게 세 가지를 약속했다"며 "첫 번째는 초혁신 경제를 구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무엇이든 해내는 조직이 되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멀리 보면서도 기동력 있는 조직이 되겠다는 것, 세 번째는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되는 방법을 고민하는 조직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자실을 방문하고 기획예산처 출범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6.01.02 plum@newspim.com

초혁신 경제와 따뜻한 공동체 구축과 관련해 임 차관은 "기획처의 정책 틀은 두 가지"라며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과 재정 정책·예산이 강력하게 시너지를 내는 구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과 관련해서는 이미 실질적으로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한국 사회의 구조적 과제로 저출생, 탄소중립,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양극화, 지역소멸 등 다섯 가지를 제시하며 "이런 5대 구조개혁 이슈를 돌파해 대한민국의 대전환과 대도약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게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기별로 대한민국의 전략적 목표가 무엇인지, 성과 지표가 무엇인지, 할 일이 무엇인지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기획처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작업반을 만들고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권오현 위원장이 맡고 있는 중장기 전략위원회와 협업해 일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멀리 보면서도 기동력 있는 조직'과 관련해 임 차관은 "첫 번째 키워드는 체감·현장·행동·속도"라며 "국민이 체감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에 기반해 행동해야 하고, 속도감 있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획처가 공무원끼리만 모여 전략과 예산을 만드는 조직이 아니라 재정과 국가 발전 전략과 관련된 자료와 통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 국회, 전문가, 시민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해 보려고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그동안 성문을 닫고 수성하는 입장이었다면 앞으로는 성문을 열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구하는 방식으로 바꿔보려고 한다"며 "오늘은 격려와 축하가 필요하고, 내일부터는 '이런 것 좀 해봐'라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주시고 잘못하는 게 있으면 따끔하게 질책해달라"고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을 기점으로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된다. 경제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가 분리된 건 지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임 대행은 이날 기획처 출범 기념으로 기자단에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물했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기근(오른쪽에서 두번째)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자실을 방문하고 기획예산처 출범 기념 케이크 컷팅식을 하고 있다. 2026.01.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