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 예상…목표가 17만원"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19.6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DRAM·NAND ASP 급등에 올해 메모리 영업이익 1위 탈환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메모리 슈퍼사이클 본격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올해 메모리 영업이익 1위 지위를 되찾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5일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전례 없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감안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를 역대 최고 수준인 2.2배로 상향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위치한 리조트월드 호텔 외경, 삼성전자 CES 2026 옥외광고 사진 [사진=삼성전자]

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5년 4분기 실적이 매출 91조7000억원(전분기 대비 7%·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 19조6000억원(61%·201%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6조5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실적 개선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지목됐다. 그는 "2025년 4분기부터 본격화된 메모리 가격 급등이 반영되며 메모리 영업이익이 16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범용 DRAM과 낸드(NAND)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은 각각 전 분기 대비 38%, 24%로 예상되며, 경쟁사 대비 공격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던 것으로 추정돼 당사 예상치를 뛰어넘는 가격 상승의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2026년 전망도 낙관적이다. 흥국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 430조6000억원, 영업이익 128조6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98%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한 개 분기를 거치며 연말 기준 공급업체들의 재고가 급감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공급업체 모두가 2025년 4분기보다 2026년 1분기에 더욱 강경한 가격 인상 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범용 DRAM과 낸드의 ASP 상승률은 각각 31%, 22%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경우 HBM4 수율 이슈가 남아 있지만 품질 측면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2026년 하반기 차세대 GPU '루빈(Rubin)' 출시 시점부터 점유율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MX·네트워크 등 스마트폰 사업은 메모리와 달리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스마트폰 사업은 경쟁 심화로 인해 판매 가격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 상향과 관련해 손 연구원은 "DRAM 장기 공급 계약 논의, 파운드리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향 여력이 존재한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 생산능력(CAPA) 1위 업체로써 가격 급등의 최대 수혜주이며 2026년엔 메모리 영업이익 1위 지위를 되찾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슈퍼 사이클, DRAM 및 파운드리 경쟁력 회복 등에 힘입어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