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농촌에 도서관·돌봄·문화공간 생긴다…생활 SOC 복합센터 86곳 문 열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촌 기본서비스 접근성 개선…'다시온 마을'로 일자리·체류 연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촌 주민의 일상에 필요한 돌봄과 문화, 교육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전국 곳곳에 들어섰다. 정부는 생활 SOC 복합센터 확충과 함께 농촌 재생 모델을 고도화해 농촌의 정주 여건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전국 농촌 지역에 생활 SOC 복합센터 86곳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을 통해 교육, 보육, 문화, 체육 등 기초생활 서비스를 읍면 단위로 집적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돼 작년까지 전국 농촌 지역 1181곳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만 51개 시군에서 86개의 복합센터가 새로 문을 열며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완주=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성한옥마을 내 한옥 민박 전경. 2025.09.18 plum@newspim.com

복합센터에서는 건강관리,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중심지 접근이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을 위해 '이동장터' 같은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운영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양평군 옥천면 도서문화센터는 작은 도서관과 청소년 쉼터, 교육공간을 갖춰 연간 약 만 명이 이용하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아산시 신창면 신창행복누림터는 주민이 참여한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아 제과·제빵과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개관 1년 만에 이용자 만 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올해 사업을 한 단계 더 확장한다. 33개 시군 77개 읍면에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교통 여건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건강·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마을 단위로 전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 협업해 복합센터 내 프로그램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주인구 중심의 농촌 재생을 넘어 관계인구와 체류 인구까지 고려한 '다시온(ON:溫)마을' 조성도 새로 추진한다. 기초생활 인프라에 일자리와 창업, 관광, 체류 기능을 연계한 통합형 모델로, 전북 고창·김제와 경남 밀양을 올해 시범지구로 선정했다.

준공 이후 관리도 강화한다. 지구별 종합평가지수를 활용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해 생활 SOC 복합센터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올해는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다시온(ON:溫)마을 조성도 적극 추진하는 등 내년에도 삶터·쉼터로서의 농촌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