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김민재 부상 결장' 뮌헨, 볼프스부르크 8-1 완파... 개막 16경기 무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 여파로 결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새해 첫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8-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개막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14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44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뮌헨 로이터=뉴스핌]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12일에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하파엘 게레이루 득점 이후 기뻐하고 있다. 2026.01.12 wcn05002@newspim.com

새해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챙긴 뮌헨은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반면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던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승점 15에 머물렀고, 리그 14위로 내려앉았다.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로 직전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주전 수비수인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건재했던 뮌헨은 조직적인 압박과 막강한 화력으로 공백을 느끼기 어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은 강하게 상대를 몰아붙였다. 전반 5분,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루이스 피셔의 자책골이 나오며 홈팀이 먼저 앞서갔다. 그러나 볼프스부르크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3분 제난 페이치노비치가 침착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잠시 흐름을 되찾았다.

동점 상황에서도 경기의 주도권은 뮌헨 쪽이었다. 전반 30분, 마이클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루이스 디아즈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 골을 기점으로 뮌헨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후반전 들어서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 5분 올리세가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불과 3분 뒤에는 볼프스부르크의 또 다른 자책골이 나오며 스코어는 순식간에 5-1이 됐다.

완전히 분위기를 탄 뮌헨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23분,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은 하파엘 게레이루가 골망을 흔들며 여섯 번째 골을 추가했다. 이어 케인과 올리세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는 7-1까지 벌어졌다. 경기 막판인 후반 43분에는 레온 고레츠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7골 차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케인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그 20호 골을 신고한 케인은 정규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이번 시즌 전 세계 공격수 가운데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