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뉴스핌] 박찬제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본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를 타고 간사이공항을 향해 출국했다.
간사이공항에는 일본 측에서 에리 아르피야 외무성 대신 정무관,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브누아 뤼로 간사이공항 부사장이 영접을 나왔다. 한측에서는 이혁 주일 한국대사 부부와 이영채 주오사카 총영사 부부, 김명홍 재일민단 오사카본부 단장이 이 대통령을 맞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1박 2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 나라시에서 열린다. 두 정상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한 뒤 만찬한다.
방일 이튿날인 14일에는 일본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호류지를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찾는다. 호류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백제 목조건축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일본 문화유적지다.
이후 이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 일정을 마지막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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