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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국토부 산하기관이 공공기관 2차 이전 선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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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이틀간 열려
김 장관 "2차 공공기관 이전, 국토부 산하기관이 선도해야"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산하기관장들과 만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내 확정될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내년부터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이 선도적으로 움직여달라고 주문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산하 기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산하기관 업무보고는 첫번째 세션으로 균형발전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김 장관은 "지방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기회와 서비스가 수도권에만 쏠리지 않도록 지방 초광역권과 거점도시를 우선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유튜브 갈무리]

대통령 세종 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 행정수도 관련 속도전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수도권 주택 공급 문제와 관련해선 "어디서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균형발전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수도권은 좋은 주택을 제때 공급해 집값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방은 적체된 미분양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취약계층 등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기본 주거권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LH·HUG·부동산원 등 주거 관련 기관들도 함께 주택은 늘 국민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접근해달라"고 했다.

국토부 산하 39개 기관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균형발전 ▲미래성장 ▲민생·안전 등 3개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1부 '균형발전' 세션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2027년 8월 착공, 2029년 8월 입주, 국회 세종의사당은 올해 기본설계에 착수해 2029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기본설계를 거쳐 8월 중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해 하반기 중 우선 시공분을 계약해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월부터 사업지 토지수용을 개시하고 4월부터는 임시이주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서 제시한 2030년까지 수도권 주택 135만 가구 착공 목표와 관련해 올해 수도권에 건설과 신축매입으로 8만6000가구를 착공할 계획을 보고했다. 올해 입주자 모집은 분양, 건설임대, 매입임대 등 수도권 4만2000가구 규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9·7 대책 이행을 위해 올해 주택사업 공적보증에 100조원을 공급하고, 든든전세 임대주택 3000호도 공급한다. 지방 준공 전 미분양 매입에는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정비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공사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공사비 계약 사전 컨설팅, 공사비·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도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공사비 분쟁지역 12곳에 전문가를 파견해 중재했고, 올해는 분쟁 우려 지역 22곳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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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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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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