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 A타입서 최고 경쟁률 '105.5대 1'
비규제 청약 적용 효과 톡톡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에 공급되는 '더샵 분당센트로'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분당에서 보기 드문 신축 공급이라는 희소성과 규제에 따른 매물 잠김 현상이 맞물리며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더샵 분당센트로 1순위 청약 결과, 일반분양 40가구 모집에 총 205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60㎡ A타입으로, 105.5대 1을 나타냈다. 같은 면적의 C타입도 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는 14대 1, 전용 71·73·78㎡는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청약에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수요가 확인됐다. 12일 실시된 특별공급에서는 44가구 모집에 600여 가구가 신청해 평균 15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60㎡C 타입은 1가구 모집에 17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당은 규제지역이지만 이 단지는 '10.15 주택 안정화 대책' 이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해 비규제 청약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도보로 수인분당선 오리역 이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무지개마을4단지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4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84가구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0일, 정당계약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분당은 규제지역이지만 이 단지는 '10.15 주택 안정화 대책' 이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해 비규제 청약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도보로 수인분당선 오리역 이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일반분양가는 3.3㎡당 5700만원에서 6100만원으로 책정됐다. ▲60㎡ 14억7600만~14억9200만원 ▲64㎡ 16억4000만원 ▲71㎡ 18억2200만원 ▲73㎡ 18억2400만~18억8300만원 ▲78㎡ 18억7500만~19억9700만원 ▲84㎡ 20억5200만~21억8000만원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