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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애경산업 2080 치약 제조번호 대상 검사 실시…다음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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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제조소 현지 실사도 진행
식약처 "행정 처분…엄중 조치"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치약에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의 모든 제조번호 제품 검사에 나섰다.

식약처는 16일 애경산업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의 전 제조번호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해당제품을 만든 해외 제조소(중국 Domy사)에 대한 현지 실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최근 6종의 치약에서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을 확인해 전량 회수에 나섰다. 문제가 되는 트리클로산은 과거 치약, 비누 등에 쓰였던 향균제지만 호르몬 체계를 흔들고 간 손상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사용이 금지돼 있다. 국내는 2016년부터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애경산업 자발적 회수 대상 제품. [사진=애경산업 홈페이지 갈무리]

수거 검사 대상인 6종은 2080베이직치약, 2080데일리케어치약, 2080클래식케어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이다. 국내에서 제조한 2080치약 128종도 수거해 검사 중이다.

식약처는 해외 제조소에서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들여온 2080치약 수입 제품 6종의 수거 가능한 870개 제조 번호 제품을 모두 수거해 직접 검사하고 있다. 현지실사 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섞인 경위도 조사 중이다.

식약처의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된다. 식약처는 검사와 현지실사 결과 등을 검토해 약사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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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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