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보유 중이던 AK홀딩스 지분을 애경자산관리에 넘겼다.
AK홀딩스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77억원 상당의 AK홀딩스 지분을 애경자산관리에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도 규모는 장 회장이 보유 중인 AK홀딩스 지분 98만3698주(7.43%)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76억5000만원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번 매도 이후 장 회장이 보유한 AK홀딩스 잔여 주식은 500주에 불과하다. 애경자산관리가 보유한 AK홀딩스 주식은 348만9369주, 26.34%로 늘었다. 애경자산관리는 AK홀딩스의 최대주주다.
AK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매도는 지분구조를 단순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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