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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미디어코프, '행복의 나라로' '암살자들' '클라이막스' 등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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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2025년 ' 말할 수 없는 비밀', '야당', '보스'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2026년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해 개봉한 ' 말할 수 없는 비밀', '야당', '보스' 세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야당'과 '보스'는 2025년 K-브랜드지수 '올해의 영화' 부문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첫 제작 드라마 '착한 사나이' 역시 JTBC 금요 시리즈의 포문을 열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착했다. 여기에 지난 12월 공개된 첫 OTT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10 TV쇼 부문에서 25일 연속 한국 1위(1/18 기준) 를 차지함은 물론,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한국 최다 시청 기록(공개 후 14일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컨슈머인사이트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 OTT 영화·드라마 장르 부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만족도 1위(1월 3주차 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는 OTT 콘텐츠 화제성 1위(1/7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26년 영화 '열대야', '행복의 나라로', '암살자(들)', '정원사들(가제)'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열대야' (감독 김판수 Ι 주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잇는 하드보일드 액션물로 기대감을 더하는 작품이다.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최근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우도환을 비롯해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이 출연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맨몸 액션부터 복싱, 무에타이, 카체이싱 등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함은 물론, 태국에서 올로케이션 촬영한 만큼 화려한 비주얼과 스케일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 Ι 주연 최민식, 박해일)는 제대로 죽기 위해 탈옥하는 '203'(최민식)과 제대로 살기 위해 약을 훔치다 걸린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뜻밖의 동행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행복의 나라로'는 최민식과 박해일의 묵직한 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집중도 높은 연기는 물론, '돈의 맛', '하녀', '그때 그 사람들', '바람난 가족' 등의 작품들로 사회 본질을 꿰뚫는 메시지를 던지며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임상수 감독 특유의 색채와 연출, 아름다운 미장센과 OST로 관객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암살자(들)' 출연진.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 ' (감독 허진호 Ι 주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6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보통의 가족' 등의 작품에서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과 '파묘', '서울의 봄' 등 여러 작품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의 합류로 작품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원사들' (가제)(감독 남동협 Ι 주연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이재인)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핸섬가이즈'를 통해 신인 감독의 재기 발랄하고도 비범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남동협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 대세 배우 구교환을 비롯해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이재인이 '정원사들'(가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생충', '설국열차'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홍경표 촬영감독 또한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대한민국 대표 차세대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는 '정원사들'(가제)은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영화 '정원사들' 출연진.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이모개 감독의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대작이다. '서울의 봄', '파묘' , '헌트', '야당' 등 선 굵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9인의 무사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탄탄한 서사와 장대한 스케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이 기대되는 '남벌'은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훔쳐보는 여자' (감독 최차원)는 입양 보낸 딸과 그 가족의 일상을 훔쳐보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2026년 제작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선정, 아마존 최대 판매 도서 차트인에 빛나는 민카 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암살자(들)', '굿뉴스', '베테랑2', '밀수', '인질', '곡성' 등의 조감독을 지낸 최차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치밀한 서사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를 넘어 시리즈 '클라이맥스'와 '메이드 인 코리아'까지 기획·제작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클라이맥스' (감독 이지원 Ι 주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는 2026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영화 '미쓰백'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등 신인감독상을 휩쓸었던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까지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클라이맥스'는 오직 성공을 위해 달리는 검사 방태섭의 광기 어린 서사와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치명적인 관계를 그려내며 매 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짜릿한 흥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2 (감독 우민호 Ι 주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는 지난 12월 24일 디즈니+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시즌1에 이어, 시즌 2가 2026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빈과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 시즌 1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으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그동안 선보여 온 웰메이드 시대극의 정수를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15년 '내부자들'을 시작으로 '덕혜옹주', '곤지암' , '남산의 부장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하얼빈', '말할 수 없는 비밀', '야당', '보스' , '착한 사나이', '메이드 인 코리아'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웰메이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 제작사다. 지난 11월 신세계 콘텐츠 기업 마인드마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으며 강력한 투자배급 연합체를 구축하기도 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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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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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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