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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25년을 빛낸 인물·단체' 시상… AI·항공촬영·정비창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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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서 제25회 시상식… 공군 핵심가치 중심으로 개편
항공촬영팀, 세계급 공중촬영 역량으로 '도전' 부문 수상
김해기지 소방구조중대, 민항 화재 진압 '헌신' 부문 영예
AI혁신체계단·박남숙 상사, 공군 디지털·문화 혁신 이끌어
제82항공정비창, 9년 연속 품질 1등급으로 '팀워크' 입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26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2025년 공군을 빛낸 인물·단체' 시상식을 주관했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공군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온 시상식은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26일 계룡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25년 공군을 빛낸 인물.단체' 시상식을 주관했다. [사진=공군 제공] 2026.01.26 gomsi@newspim.com

올해부터는 시상 부문을 기존의 6개 분야에서 '도전·헌신·전문성·팀워크' 등 4대 핵심가치 중심으로 개편했다. 항공촬영팀, 김해기지 소방구조중대, 지능정보체계관리단과 박남숙 상사, 제82항공정비창이 각각 수상했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26일 계룡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25년 공군을 빛낸 인물.단체' 시상식을 주관했다. 사진은 '도전' 부문에서 수상한 공군항공촬영팀. 이들은 공군의 다양한 공중임무 모습을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공군 제공] 2026.01.26 gomsi@newspim.com

◆'도전'-세계급 공중촬영, 공군 이미지 제고 = 공군 항공촬영팀은 전투기 편대에 탑승해 고난도의 비행 임무를 영상으로 담아내며 국민들에게 공중작전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 공로로 '도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군은 2005년부터 항공촬영사를 자체 양성하기 시작해, 외국 전문가 의존 구조를 탈피했다. 팀은 KF-21 시험비행,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사격 훈련 등 주요 임무를 직접 촬영해왔다. 최근에는 싱가포르·리아트(LIAT) 에어쇼 등에서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고, '미라클 작전', 대형 산불 진화, 해상 구조 현장 등 재난 상황까지 항공 시각으로 기록해왔다.

◆'헌신'-김해기지 화재 진압, 민군 공조의 모범 = '헌신' 부문은 김해기지 소방구조중대가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설 연휴 기간, 김해공항 계류장에 있던 민항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들은 즉각 출동해 한국공항공사 소방대와 합동 진압에 나섰다. 동체 내부의 잔불을 제거해 2차 피해를 차단하며 대형 인명피해를 막았다. 폭발 위험이 높은 긴급 상황에서도 팀은 "국민 안전 수호"라는 사명감으로 임무를 완수해 공군의 대민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시 가장 먼저 진입해 '헌신'부문에서 수상한 김해기지 소방구조중대. [사진=공군 제공] 2026.01.26 gomsi@newspim.com

◆'전문성'-AI·성인지 교육 혁신 주도 = 지능정보체계관리단은 AI 기반 군 업무 혁신을 주도해 '전문성' 부문 단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계단은 2024년 AI신기술체계개발대를 신설하고, 생성형 AI 플랫폼 'AiRWARDS'를 군 인트라넷에 처음 적용했다. 해당 플랫폼은 정보 분석과 보고서 작성 등 군 행정 효율을 상당히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체계단은 이 공로로 지난해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같은 부문 개인 수상자인 교육사 박남숙 상사는 '성인지(性認知)' 교관으로서 2019년부터 게임·연극·영상 기반의 참여형 교수법을 도입, 장병들의 성인지 감수성 교육에 변화를 이끌었다. 그는 2025년 국방부 성인지교육교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교관으로 뽑혔다.

참여형 성인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박남숙 상사. [사진=공군 제공] 2026.01.26 gomsi@newspim.com

◆'팀워크'-정비창, 9년 연속 품질 1등급 = F-15K, F-16, C-130 등 주력기 창정비를 담당하는 제82항공정비창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정비 품질을 끌어올려 '팀워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82창은 국방부 군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으며, 전군 최초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을 9년째 유지하고 있다.

손석락 총장은 시상식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헌신·전문성·팀워크의 가치를 실천한 여러분이 공군의 자부심"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정예공군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 책임 운영기관 평가 2년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팀워크' 부문에서 수상한 제82항공정비창. [사진=공군 제공] 2026.01.26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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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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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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