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부산 강서 출마예정자들 "박형준 시장, 지방선거 전 부울경 통합 결단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합 시 수도권-동남권 양극체제 재편"
"통합 지연 시 20조 원 지원 기회 상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들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겨냥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정진우 메가시티포럼 운영위원장과 강서구의원 출마예정자 김정용, 서재민, 박혜자 등은 27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3월 9일 주민투표와 6월 3일 통합단체장 선출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현실화해야 한다"며 "정치적 계산보다 국가균형발전의 대의를 택하라"고 촉구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정진우 메가시티포럼 운영위원장과 강서구의원 출마예정자 김정용, 서재민, 박혜자 등이 27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을 촉구하고 있다. 2026.01.27 ndh4000@newspim.com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추진하지 않으면 후회할 만큼 지원하라'고 언급했듯,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발전 의지가 확인된 만큼 부산시가 결단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정진우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지금이 통합의 최적기이며, 부울경이 통합될 경우 대한민국 산업구조는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수도권-동남권 양극체제로 재편될 것"이라며 "강서구는 창원·김해·거제 등과 함께 동남권 제조혁신의 핵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해사법원과 HMM의 강서 유치, 서울대병원 부산분원 설립 등이 결합하면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으로 부울경이 부상할 것"이라며 "박 시장은 정치적 계산을 떠나 국가적 미래를 보고 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해찬 전 총리와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해온 지방분권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부울경 통합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는 통합 지역에 연간 5조 원씩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지원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우선권을 약속했다"며 "통합을 미루는 것은 곧 기회를 잃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또 "박완수 경남지사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박형준 시장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전·충남과 광주·전남보다 뒤처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울경 특별자치도 출범 시 강서구는 김해·양산·울산 등과 연계한 산업·물류 중심지로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