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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상속주' 테마 재점화에 신도리코 장중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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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자산·자사주 비중 부각…밸류업 국면 '재평가' 기대감
성수동 본사 부지 등 자산가치 거론…사업 다각화 관측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상속·증여세 과세 기준을 둘러싼 '주가 누르기 방지' 논의가 재부각되면서 신도리코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기준 신도리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100원(29.87%) 오른 6만130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15% 전후 상승 가격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주가를 낮춰 상속·증여세를 줄이는 관행'을 손보자는 문제의식이 확산되며, 저PBR 종목을 중심으로 '상속주' 테마성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 증시 하락 여파에 2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88.14 포인트(5.52%) 하락하며 4936.22로, 코스닥은 53.71 포인트(4.67%) 하락한 1095.73으로 장이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8.60원 상승한 14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2.02 yym58@newspim.com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신도리코는 복합기·프린터 및 관련 소모품을 제조·판매하는 사무기기 업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사무기기 본업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에 더해, 시가총액 대비 현금성 자산과 자사주 비중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밸류업 국면에서 '저PBR 종목 재평가'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또 신도리코가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는 1971년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준공, 본사 부지를 포함한 보유 부동산 가치가 시가총액을 상회한다는 재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도리코 로고. [사진=신도리코]

오너 3세가 운영하는 비즈디움이 경영 컨설팅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투자 파트너를 채용하고, 투자 집행을 전제로 한 단계별 프로세스를 공개하는 등 벤처투자 성격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라 3세 경영 체제에서 사업 다각화 전략이 가시화되며, 단순 제조업을 넘어 투자 및 경영 컨설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는 장중 코스피가 3%대 약세를 보이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정책·테마 수급이 특정 종목으로 쏠리는 양상도 관측됐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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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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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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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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