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원 의창구, 생활 인프라 개선·복지망 강화…생활 체감형 구정 실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불법 투기 지역 7곳 CCTV 설치
지방세 납부 알림톡 서비스 확대
고독사 위험군 1752명 돌봄망 운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생활 체감형 구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종덕 의창구청장은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생활 불편을 줄이고 휴식과 안전을 더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덕 경남 창원시 의창구청장(가운데)이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 체감형 구정 실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2.03

창구는 먼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 7곳(동읍 솔마을, 북면 현도·소라마을, 팔용동 창광교회 뒤 등)에 이동식 감시카메라(CCTV)를 3월까지 설치한다. 취약 지역에는 탄력 배치를 확대해 재투기 차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 환경 정비도 추진된다. 북면 무동지구, 봉곡중 통학로, 팔용동 505번지 일원은 전면 재포장을 실시해 평탄한 보행로로 조성한다. 창원역 앞 보도 정비와 팔룡동행정복지센터 앞 바닥신호등 설치도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행정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도 병행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기존 체납 안내 중심에서 지방세 납부·취득세 신고·종합체납 내역 등 전 영역으로 확대해, 우편 분실로 인한 주민 불이익을 예방하고 행정 효율을 높인다.

구는 주민 여가와 체육 공간 확충도 병행한다. 지난 1월 팔룡어울림운동장은 인조잔디 브러싱과 충전재 보충을 마쳤으며, 명서2주민운동장 테니스장 조명은 이달 중 LED로 교체된다.

동정동 산15 일원에는 등산객을 위한 야외 운동기구 5종이 신규 설치된다. 또 사화공원에는 맨발걷기용 세족장과 사면 보강시설을, 명서동 새싹어린이공원에는 현대식 놀이시설과 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복지 부문에서는 사회적 고립가구 해소와 주거 안정 지원이 강화된다. 의창구는 혼자 사는 장년층 1만1,170명 중 고독사 위험군 1,752명을 대상으로 주민·이통장·안심이웃이 참여하는 인적 돌봄망을 운영하고, AI 스피커·스마트플러그 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으로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아동급식 단가 인상(1만 원)과 한부모가족 선정 기준 완화에 맞춰 신규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급식소 위생 점검과 문자 안내 서비스를 통해 품질 관리도 강화한다.

이사 비용 부담이 큰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의창구로 전입 또는 관내 이사 시 환산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 계약에 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8월 1일 이후 계약분부터 소급 적용이 가능하다.

의창구는 올해 도시 인프라 개선과 복지 안전망 확충을 구정의 양대 축으로 삼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중심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종덕 구청장은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세심히 채워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불편은 덜어내고 안전과 만족을 더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