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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라이프 브리핑] 독감 유행 비상…내 몸 살리는 '디톡스' 과일·채소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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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독감 의심 환자 5배 급증
토마토·포도등 수분 충전과 면역력 강화에 제격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추운 날씨로 인해 독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넷째주(18~24일) 표본 감시 병원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율은 외래 1000명당 47.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어선 수치다. 그만큼 몸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수분 보충과 체내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과일과 채소를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과일,채소 5선 [사진=제미나이] 2026.02.03 taeyi427@newspim.com

1. 토마토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준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시켜 영양 균형을 잡아주고 얼굴의 부기를 빼준다.

특히 미세먼지가 유독 잦은 요즘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고 각종 폐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지용성 성분이므로 토마토를 껍질째 올리브유에 볶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토마토 달걀 볶음은 영양 흡수율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요리법이다.

2. 포도

포도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다. 암 예방 및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 풍부하게 있어 베이킹소다나 밀가루로 깨끗이 세척한 뒤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주스로 마시거나 통째로 씹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혈당 상승을 조절하기 위해 식후 보다는 식간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포도는 당분이 높으므로 하루 10~15알 내외로 섭취해야 한다. 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포도씨는 항산화 성분이 많지만, 과다 섭취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3. 수박

수박 역시 체네에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박은 92%가 알칼리성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뇨기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간에서 생성되는 암모니아를 무해한 요소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돕는다. 100g당 31kcal인 저칼로리 식품이며 라이코펜 성분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수박의 가장 영양가 있는 부분은 안쪽의 하얀 부분이다. 이곳에는 시트룰린이 과육보다 2배 이상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혈관을 확장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부기를 뺀다. 채를 썰어 무쳐먹거나 갈아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밖에도 수박씨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리놀렌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깨끗이 씻어 말린 뒤 팬에 볶으면 견과류처럼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4. 체리

체리는 크기에 비해 수분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노폐물 축적을 막고 염증을 완화해 통풍 환자에게도 예외적으로 섭취가 권장되는 과일이다. 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체리는 당지수(GI)가 22로 매우 낮아 당뇨 환자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다만 건조 체리나 통조림은 당지수가 현저히 높아지므로 생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리의 적정 섭취량은 하루 10~15알 정도이며, 당뇨 환자는 10알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체리는 후숙 과일이므로 충분히 익힌 뒤 먹어야 한다. 익지 않은 체리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사과와 함께 종이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에틸렌 가스 작용으로 빠르게 후숙된다.

5. 당근

겨울철 당근은 일반 당근에 비해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 당도가 높고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핵심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이다. 시력 보호와 면역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 등 1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위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한 당근을 갈거나 채를 썰면 세포벽이 적절히 분해돼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으므로 통째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 손실을 줄이기 위해 물에 데치기보다 전자레인지로 짧게 가열하거나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카레 요리가 적합하다.

건강을 챙기는 일은 변하지 않는, 자신을 위한 최고의 투자다. 영양소가 듬뿍 담긴 천연 백신, 과일과 채소로 채워 보는 건 어떨까.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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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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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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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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