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환승연애4, OTT에 10대 끌어들였다…10대 이용자 시청 비중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연애 예능이 10대를 끌어들였다.

티빙이 전 시즌 통틀어 최고의 화제성과 몰입도를 기록한 '환승연애4'의 이용자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 시청 비중이 남녀 모두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환승연애 포스터. [사진=티빙] 2026.02.04 moonddo00@newspim.com

'환승연애4'는 시즌1 대비 시즌4에서 10대 남성 이용자 시청 비중이 180%, 여성 이용자 시청 비중이 93% 증가하며, 연애 예능으로서는 이례적인 연령 확장을 보여줬다. 기존 연애 예능이 주로 2030 여성 이용자층에 집중돼 있었다면, 시즌 4에 이르러서는 10대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IP의 연령 스펙트럼을 대폭 확장한 셈이다. 이는 단순한 화제성 유입을 넘어 콘텐츠가 담고 있는 메시지와 감정 구조가 젊은 세대의 시청 방식과 정서에도 맞닿아 있음을 시사한다.

'환승연애4'는 기존 시즌과 달리 연애의 절절함보다 '도파민이 터진다'는 반응이 두드러진 시즌으로 회자되며, 전 시즌과의 차별성을 분명히 했다. 10대 이용자의 시청 비중의 증가는 이러한 변화를 데이터로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용자의 변화에 따라 '환승연애' IP 역시 함께 진화하며, 감정의 시작부터 오해, 갈등, 후회, 그리고 선택까지 이어지는 서사 구조가 관계의 흐름을 따라가며 공감하는데 익숙한 Z세대의 시청 성향과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시즌 4는 기존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던 시즌 2 와 비교해도 최초 구독자는 69%, 전체 신규 구독 기여는 302% 증가했다. 이는 10대 이용자를 포함한 새로운 이용자층의 유입이 실질적인 구독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러한 변화는 연애 예능이 단순히 감정을 '보는' 콘텐츠에서 출연진의 선택과 관계의 흐름을 함께 따라가고 고민하는 참여형 서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10대 이용자들은 출연진의 선택을 두고 댓글과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관계의 방향성과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형 시청 문화가 '환승연애4'의 서사 구조와 맞물리며 젊은 층 유입을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빙 관계자는 "'최근 숏폼과 밈 중심의 콘텐츠 트렌드에도 10대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것처럼 연애 예능 역시 더 이상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된 장르가 아니라 세대간 공감을 연결하는 서사 콘텐츠로 진화하며 있다"며 "'환승연애4'는 이용자 구성과 시청 방식의 변화에 따라 함께 성장한 IP로 향후에도 계속해서 진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oonddo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