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지방 투자 확대 협조 요청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기업 경영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기탄 없이 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 자리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 발전을 하는데, 기업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있으면 제한 없이 자유롭게 말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저하고 이렇게 만나는 것도 사실 매우 자주 하는 편이어서 미안하게 생각될 정도"라면서도 "그게 아니더라도 공식적인 회의체들이 있으니까 정말 허심탄회하게 경계 없이 필요한 것들을 얘기하고 또 지원하고 협력해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말로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이어서 그런지 취임한 이후에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들이 개선되고 있다"며 "그건 다 국민들의 협조와 참여 덕분이고, 그중에서도 우리 기업인 여러분들의 기여와 역할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대통려은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지금보다는 더 나은 상황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중국 순방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주요 기업들과 한중 경제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청년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