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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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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장 후 주가·분배금 꾸준히 성장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이다.

4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전날 기준 'PLUS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은 2조41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미지=한화자산운용] 2026.02.04 chaexoung@newspim.com

이번 성과로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와 'PLUS 200' ETF 등 순자산 1조원대 ETF 뿐만 아니라 2조원대 ETF까지 품게 됐다.

2012년 8월 상장한 'PLUS 고배당주' ETF는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가와 분배금이 함께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은 연평균 36.5%, 분배금은 2013년 12월 첫 분배 이후 연평균 10.5% 성장했다.

지난해 초 외국납부세액 제도 개편이 'PLUS 고배당주' ETF의 성장 촉매가 됐다. 제도 개편으로 외국 투자 펀드 및 ETF의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혜택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으로 자금 이동이 이뤄졌다.

'PLUS 고배당주' ETF의 특징은 보유한 주식 배당금만 분배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주식 매매차익이나 원금 등은 분배에 사용하지 않는다. 주식과 분배금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ETF를 기반으로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등 총 2조8929억원 규모의 고배당주 시리즈로 확장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는 "PLUS 고배당주는 지난 14년 동안 단기적인 고분배율 경쟁보다 분배금의 출처와 지속성을 중시해 왔다"며 "매매차익이 아닌 기업의 현금배당만으로 배당 성장을 이어온 결과 올해 1월 분배금도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금을 지키며 배당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고려할 때 장기 연금 투자자 중심으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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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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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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