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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10회 김일성 ⑭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의 죽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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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혜산 사건은 중국 공산당의 항일민족통일전선체(抗日民族統一戰線體)로서의 재만한인조국광복회(在灣韓人祖國光復會) 조직을 세상에 알렸다. 또한 압록강 일대를 작전지역으로 하는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2군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의 정체가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 경찰이 한인민족해방동맹(韓人民族解放同盟) 책임자 박금철·박문상 등 체포된 국내 공산주의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김일성(金日成)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본명: 김성주(金成柱)

출생지: 함경남도, 나이: 1937년 기준 37세

학력: 모스크바공산대학 졸업

경력: 코민테른 지시로 동북인민혁명군 정치위원, 이후 제2군 제3사 사장, 동북항일연군 제6사 사장

1945년 8월 15일 일본 함흥지방법원에 보관돼 있던 혜산 사건 판결문에는 "第6師長 金日成, 본명 金成柱"라고만 적혀있고 그 외 신원은 기록된 것이 없다. 이는 그가(金日成) 체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 AI 생성 이미지]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제2군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은 보천보 습격 사건 5개월 후인 1937년 11월 13일 만주 무송현(撫松縣) 양목정자(楊木頂子) 1000m 고지에서 부하 100여 명과 식사하던 중 만주군 보병 제7단 제1영의 포위 공격을 받고 전사했다. 제6사 대원들은 죽은 자신들의 지휘관 김일성(金日成)의 시신을 거두어 가기 위해 5시간 동안 완강하게 저항하였으나, 끝내 김일성(金日成) 시신을 가지고 가지 못했다. 이와 관련, 경성일보(京城日報)에서는 1937년 11월 18일 기사를 통해 김일성(金日成)의 죽음과 그의 정체를 세상에 알렸다.

"지난 11월 13일 만주군토벌대(滿軍討伐隊)는 김일성(金日成)의 소재를 확인, 이를 공격하여 격전 5시간 끝에 그를 사살했다. 보천보 습격의 장본인이며 녹림(綠林)의 영웅같이 동변도(東邊道) 일대에서 설친 김일성이란 어떤 사나인가? 그의 태생은 함남이라고도 하고 혹은 평남 출신이라고도 했는데, 국경경찰관의 조사에 의하면 함남설(咸南設)이 유력하여 그 이상은 판명되지 않는 비적다운 성장이다. 김일성(金日成)은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월경 동변도(東邊道)를 근거로 하여 00혁명운동을 일으켰다. 그의 부친은 그 수령이 되었다. 00운동이 대안에 확대됨에 따라 적색마(赤色魔)가 그들 배후에 나타나 공산 사상을 선동했다. 적색(赤色)에 물든 김일성(金日成)은 19세 때에 인민전선의 메카 모스크바에 잠입, 재로(在露) 10개년, 그곳 공산 대학에서 공부하고 적위군에 입대, 반일 운동의 실천가가 되었다. 만주사변이 발발하자 곧 동변도(東邊道)로 돌아와 반만항일군(反灣抗日軍)을 일으켜 국경선을 휩쓸었다. 녹림(綠林) 유일의 인테리 김일성(金日成)은 곧이어 도당의 수괴에 앉히어졌으며, 금춘(今春)에 함남의 국경 제2선 보천보를 습격하여 이 때문에 국경을 사수하던 혜산 서원 수명이 희생될 정도였다. 부자 2대에 걸쳐 반만항일을 계속했던 김일성은 토벌군에 쫓기어 드디어 36세를 일기로 파란 많은 생애의 막을 닫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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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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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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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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