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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설 맞이 특별 타임세일…연휴 필수 관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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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일 전 좌석 최대 20% 할인
오늘까지 '커튼콜 데이'로 추억 선사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할인과 앙코르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설 연휴 필수 관람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인 '한복 입은 남자'의 설맞이 특별 혜택을 공개했다. 성황리에 공연 중인 이 작품을 연휴 기간 동안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복 입은 남자 공연 사진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2026.02.13 taeyi427@newspim.com

먼저 EMK는 더 많은 가족 단위 관객이 세대 간의 문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특별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적용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VIP·R석은 10%, S·A석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또 오늘까지 커튼콜 시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앙코르 커튼콜 데이'를 운영해 관객들이 작품의 감동과 여운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제공한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을 모티브로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웅장한 서사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품은 장영실과 세종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적 인물의 이면을 새롭게 조명한다. 기록으로 남지 않은 빈 시간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자연스러운 공감과 호기심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의 애민 정신과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장영실의 열정은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도 관전 포인트다. 이성준(브랜든 리) 음악 감독이 빚어낸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선율은 서사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비차', '그리웁다', '너만의 별에' 등 주요 넘버들은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하며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 카이, 신성록, 이규형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한 '황금 라인업'도 화제다. 주요 배역 모두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음악,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한복 입은 남자'는 가족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올 설 연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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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오늘 9440억 재상고 시한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파기환송심에서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 지급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재상고 시한이 임박하면서 양측의 재상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상고 기한은 이날 밤 12시까지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재계의 관심은 최 회장 측의 재상고 여부에 쏠려 있다. 판결 초기에는 재상고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막판까지 변호인단과 재상고 여부를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판결 선고 직후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고 밝한 바 있다. 노 관장 측의 재상고 검토 여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에게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모두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최 회장이 시한 내 재상고를 하지 않으면 판결이 바로 확정되고, 다음 날부터 돈을 모두 갚을 때까지 연 5%의 지연 이자를 물어줘야 한다.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기준으로 하면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에 달한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파기환송심에서도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판단이 유지된 만큼 재상고가 이뤄진다면 최 회장 측이 법률적 쟁점을 다시 제기할 가능성이 주로 거론된다.  최 회장 뿐 아니라 양측 중 한 쪽이라도 재상고 시 사건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선 대법원 판결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을 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다만 대법원은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는 재판이 아니라 법리 오해 여부만 판단하는 법률심이라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100wins@newspim.com 2026-08-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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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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