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녀 교육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학부모 온라인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들을 위해 짧고 핵심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월에는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예비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과정은 낯선 학교 적응을 돕는 '초등학교 갈 준비, 스스로 해볼게요!'와 '예비초 학부모를 위한 입학 처방전' 등 2가지 주제를 다룬다.

유치원과 다른 학교 일과 운영부터 화장실 이용, 친구 사귀기 등 자녀가 초등학교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중학교 과정은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학습에서의 변화와 학부모의 역할을 다루는 ▲중학교 생활 A to Z▲중학교 교육과정 한눈에 이해하기▲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첫 걸음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자유학기제 이해와 더불어 중학교 시기 학부모가 갖춰야 할 태도와 조력 방안을 상세히 안내한다.
고등학교 과정은 입시와 직결된 핵심 정보를 담은 ▲고등학교 적응력 업그레이드 하기▲고등학교 교육과정 한눈에 이해하기▲대입준비,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고교학점제, 5등급 상대평가 등 변화된 평가 방식과 학생의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 등 최신 입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부산학부모지원포털과 부산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부산의 모든 학부모님이 든든한 교육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예비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막막함을 해소하고, 입학 전 필요한 사항들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