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23일 신재명 밸로프 대표가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11만8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가 지난해 6월부터 매수한 주식은 누적 36만3000주이며 금액 기준 약 2억원 규모다.
밸로프는 지난해 4분기 결제 이용자 수가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380억원, 영업이익 29억50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밸로프는 신재명 대표의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향후 일정 기간 추가 매입도 검토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회사의 미래 전략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며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글로벌 퍼블리싱 포트폴리오 확대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 중이다. 특히 중국에 정식 오픈한 '알투비트'와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 중인 '클럽엠스타'가 성과를 내고 있다.
밸로프는 올해 상반기 서브컬처 전략 RPG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비롯해 ▲모바일 MMORPG '카오스W' ▲서브컬처 RPG '제미니 시드' 등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밸로프 측은 "핵심 플랫폼 VFUN의 누적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월 평균 약 120만 명이 이용하고 1인당 평균 결제액은 11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커뮤니티 플랫폼 오르빗(ORVVIT)이 VFUN과의 결합을 통해 서비스·커뮤니티 통합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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