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테스트·1차 CBT 거쳐 개선, 현지 선호 반영 콘텐츠 준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PC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MU Legend)'가 베트남에서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차 CBT는 정식 서비스 직전 단계의 핵심 점검 과정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가까운 서버 구성과 운영 체계를 적용해 게임 전반의 안정성, 경제 밸런스, 이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밸로프는 뮤 레전드 베트남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소규모 알파 테스트와 1차 CBT를 진행하며 콘텐츠 경험과 기본적인 게임성을 검증했다. 현재 개발팀은 베트남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현지 선호도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별도로 개발 중이며, 정식 오픈 시점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초반 플레이 경험과 캐릭터 성장 속도 등 신규 이용자 적응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 개선과 가이드 제작도 병행하고 있다.

현지 퍼블리셔인 VTC모바일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오프라인 간담회 등 커뮤니티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2차 CBT 종료 후 OBT로 전환해 오는 3월 중 베트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2차 CBT에서 확인된 이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현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