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자사 신제품 TS450(쓰리스핀 슬림)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레드닷·IDEA와 함께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UX/UI 등 전 부문에서 디자인의 혁신성과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다.
금상을 수상한 TS450(Three-Spin Slim)은 제품 디자인 부문 1.20 가정용 도구 및 가전 카테고리에서 선정됐다. 최종 심사에서 34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금상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초슬림 구조와 높은 기능성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으로, 회전식 물걸레 헤드가 바퀴를 대체하여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지속가능성과 세정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며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항상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스마트 홈 헬퍼"라고 평가했다.
TS450은 기존 로봇청소기의 구동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3개의 회전 물걸레 모듈 기반 구조로 강력한 밀착 세정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필요한 구조적 복잡성을 줄여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에브리봇은 2025년 Three-Spin PRO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에브리봇이 보유한 자체 디자인 연구역량과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이번 금상 수상은 단순한 디자인 완성도를 넘어 기술과 사용자 경험, 지속가능성까지 통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과 차세대 서비스로봇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