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형 우수축제 선정·도비 확보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봄을 맞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삼례 딸기를 앞세운 축제를 연다.
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확보하면서 한층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축제는 높은 당도와 신선함으로 전국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강화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확대한다.
군은 셔틀버스 운행과 인근 주차장 확보, 쉼터 운영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












